탑배너 닫기

가요

    범키, 오늘(13일) DJ 강다혜와 결혼

     

    가수 범키가 결혼한다.

    범키는 13일 오후 7시 가수 출신 DJ 강다혜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축가는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부른다. 범키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와 국내 힙합 뮤지션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범키는 지난 4월 팬카페에 “결혼상대는 제가 7년 전에 교제했던 사람인데 이별 후 오랜 시간 헤어져 있다가 1년 전쯤 다시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했다.

    이어 예비 신부에 대해 “제 와이프가 될 사람도 가수는 아니지만 음악 프로듀서 겸 현재 모 예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범키는 ‘미친연애’를 통해 ‘소울 대세’로 떠올랐다. 2013 힙합플레이야 어워즈에서 올해의 R&B 아티스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