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첫 단독콘서트를 1회 추가했지만 이마저도 10분 만에 매진됐다.
빅스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헥스 사인’(VIXX LIVE FANTASIA [HEX SIGN])은 지난 9일 티켓오픈 9분 만에 2회 7천석 전석이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추가 공연 요청에 1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추가된 공연 티켓은 지난 9일 오픈됐고,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특히 티켓 예매 오픈이 시작되면서 빅스는 물론 예매사이트인 옥션티켓까지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빅스의 첫 단독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1회 공연을 추가한 빅스는 7월 18일~20일 3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간의 콘셉트 역사를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히트곡들은 물론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빅스는 지난 26일 네 번째 싱글앨범 ‘엔터니티’(ETERNI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