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베리굿 멤버 태하, 나연, 고운이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태하, 나연, 고운은 지난 12일 베리굿 페이스북에 “무대복인 스쿨룩이 아니고 진짜 저희 학교 교복이에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베리굿은 지난달 22일 데뷔곡 ‘러브레터’를 발표하고 스쿨룩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현재 이 세 멤버는 서울 공연 예술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태하, 나연은 고등학교 3학년, 고운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 멤버들은 “6월 모의고사 봤어요! 전국의 고3 여러분 파이팅입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