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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영-심이영 부부, 결혼 4개월만에 득녀

    배우 최원영-심이영 커플 (윤성호 기자)

     

    배우 최원영(38)-심이영(34)부부가 결혼 4개월만에 첫 딸을 얻었다.

    최원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원영의 아내 심이영이 20일 오후 경기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4.12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원영은 득녀 후 "정말 기쁘고 감개무량하다"며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 때문에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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