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의 멤버는 윤상, 유희열, 이적 세 명으로 결정됐다.
CJ E&M 관계자는 26일 오후 CBS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추가로 멤버를 영입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멤버 3명으로 최종 결정됐고, 이들은 현재 페루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윤상, 유희열, 이적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촬영지인 페루로 지난 25일 출국했다. '꽃청춘' 팀은 약 열흘간 페루 현지에서 머물 예정이다.
한편 '꽃청춘'은 오는 8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