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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 컴백 컨셉 심상치 않다…스산한 설리

     

    컴백을 선언한 에프엑스(f(x))의 새 앨범 콘셉트가 심상치 않다.

    에프엑스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27일 크리스탈에 이어 28일 오전 설리의 티저가 공개됐다.

    거친 질감의 사진 속 설리는 한쪽 눈을 안대로 가린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날 크리스탈이 금발에 강렬한 눈빛으로 으스스한 에너지를 내뿜었던 것에 이어 설리의 스산한 느낌의 티저까지 공개돼 에프엑스의 콘셉트에 기대가 모아진다.

    설리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약, 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흑묘 역할로 출연한다.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중인 영화 ‘패션왕’에서는 여주인공 곽은진 역할로 출연하는 등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NEWS:right}

    에프엑스는 7월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정규 3집 ‘레드 라이트’는 7월 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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