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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정부의 군 대책, 핵심 비껴나고 있어"

    MB 정권 넘어오면서 국방부 장관 차원에서 반말 쓰라 지시 내려와

    - 정부의 군 대책, 핵심 비껴나고 있어
    - 어떻게 군대에서 군 파파라치가 나올 수 있나
    - 병사 사이가 고발자와 피의자 관계로 바뀌게 돼
    - MB 정권 넘어오면서 국방부 장관 차원에서 반말 쓰라 지시 내려와
    - 수직적인 관계 강요. 부드러운 리더십은 인기영합주의로 치부
    - 과거 군, 존댓말 운동, 군 수뇌부에서 제지해
    - 군기, 위계질서 이완을 이유로 들어
    - 명문화된 병영생활 행동강령도 무시해
    - 언어를 바꿨더니 군 복무 만족도, 군기확립도 올라가
    - 군 기강해이는 기우였을 뿐, 구타사고 무단이탈도 감소
    - 군 사고는 숨기지 말고 즉각적으로 엄하게 처벌해야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4년 8월 13일 (수) 오후 7시 35분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정두근 (전 육군 중장, 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 총재)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는 군 사고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통령이 병영문화 혁신을 위한 전군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여러 가지 대책들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새로울 것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부대 내에서 반말과 욕설을 금지하고
    존댓말로 대화하는 색다른 실험을 했더니
    군 사고가 대폭 준 사례가 있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상호존중과 배려의="" 병영문화=""> 운동이었다고 하는데
    정두근 예비역 중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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