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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NC-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우천 취소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20일 창원 마산구장. 경기 전부터 비가 내린 가운데 6시45분 경기가 취소됐다. 포스트시즌 통산 14번째 우천 취소. 2차전은 하루 밀린 21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선발 투수는 NC 찰리 쉬렉과 LG 코리 리오단이 그대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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