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영
신인가수 서진영의 신곡 ‘눈물이 글썽’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8월 28일 처음 온라인으로 공개된 서진영의 '눈물이 글썽'은 당일 오후 싸이월드 BGM 실시간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또 공개 일주일만인 3일에는 음악사이트 뮤즈의 종합차트 7위, 소리바다 차트 18위, 도시락 차트 24위를 기록했다.
‘눈물이 글썽’은 프로듀서 심현보 특유의 감성언어가 빛나는 발라드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쉬운 멜로디가 이러한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BestNocut_L]서진영은 "생각지도 못한 반응에 감사할 뿐이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영은 드라마 '여름향기'의 주제곡 '어쩌면', 2004년 구미호외전의 OST '닮은사람'을 통해 목소리를 알렸다. 8월에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