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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티끌모아 로맨스' OST에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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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티끌모아 로맨스' OST에 직접 참여

    우쿨렐레 피크닉 활동 중인 여가수 계피와 듀엣

    송중기

     

    '엄친아' 송중기가 노래에 도전했다. 자신의 첫 번째 주연작 '티끌모아 로맨스' OST에 직접 참여한 것.

    극 중 청년백수 천지웅 역을 맡은 송중기는 2곡의 OST에 참여했다. OST 타이틀이자 극 중 지웅이 홍실에게 불러주는 팝송 '더 워터 이스 와이드'(The Water is wide)가 첫 번째 곡. 송중기는 '브로콜리 너마저'의 전 멤버이자 현재 '우쿨렐레 피크닉'으로 활동 중인 여가수 계피와 듀엣을 이뤄 인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송중기가 부른 두 번째 곡은 '맛있게도 냠냠'. 일명 '바퀴벌레 똥'으로 불리는 '맛있게도 남냠'은 동요 '빙빙 돌아라'를 재밌게 개사한 것으로 청년백수 지웅의 테마송으로 적격이란 평가다.

    이밖에 홍실(한예슬 분)의 대사 '세상에 공짜는 없다'의 음성이 그대로 담긴 '세상에 공짜는 없다'와 '티끌모아 로맨스' 트랙은 한예슬과 송중기의 로맨스를 상상하게 만든다. [BestNocut_R]

    현재 '티끌모아 로맨스' OST는 네이버, 다음, 멜론, 벅스뮤직 등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음원 서비스되고 있다. "계피와 송중기의 조화라니~오호호 ost는 물론 영화도 기대하고 있다!!!", "맛있게도 냠냠~~ 이 노래 강추~!!!! 송중기 완전 귀여움 작렬이에요", "달콤한 송중기의 팝송이라니 오늘 귀정화 확실히 하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티끌모아 로맨스'는 마성의 청년백수 천지웅(송중기)과 국보급 짠순이 구홍실(한예슬)이 벌이는, 님도 보고 돈도 버는 생계밀착형 로맨스로 11월 1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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