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안도 미키, 세계선수권에서 쿼드러플 안뛴다

  • 0
  • 0
  • 폰트사이즈

스포츠일반

    안도 미키, 세계선수권에서 쿼드러플 안뛴다

    • 0
    • 폰트사이즈

     

    "안정감 있게 경기하겠다"

    안도 미키(21 · 일본)가 2008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쿼드러플(공중 4회전)점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은 17일 안도 미키와의 스웨덴 현지 인터뷰를 인용해 "세계선수권에서 쿼드러플 점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인 2007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안도 미키는 여자 피겨선수중 유일하게 쿼드러플 점프를 구사하는 선수. 지난 2002 세계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처음 쿼드러플 점프를 성공 시킨 안도 미키는 이번 시즌에도 프리스케이팅에서 쿼드러플 살코를 넣었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안도 미키는 이 쿼드러플 살코를 프로그램에서 빼기로 결정한 것.

    안도 미키는 "쿼드러플을 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며 "쿼드러플에 연연하지 않고 다른 부분에서 레벨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안도 미키는 지난 2002년 대회에서 성공시킨 이후 연습에서는 몇차례 성공을 거뒀지만 실전에서는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BestNocut_R]

    2007 세계선수권에서도 안도 미키는 쿼드러플을 프로그램에서 빼고 안정적으로 연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도 미키가 이번 대회에서 ''안정''을 추구하기로 결정한 것은 다른 곳에서도 드러난다. 바로 쇼트프로그램을 2006~2007 시즌의 것으로 연기하는 것.

    안도는 이번 시즌 쇼트 프로그램으로 써온 ''삼손과 데릴라'' 대신 지난 시즌 프로그램 ''세헤라자데''로 회귀해 경기에 나선다. 안도는 "이번 시즌의 것은 잘 표현할 수 없었다. 점프의 타이밍도 잘 맞지 않아 4대륙 선수권 이후 이전 시즌 것으로 돌이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