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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바마 대통령 참석 연말 공연, 싸이 예정대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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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오바마 대통령 참석 연말 공연, 싸이 예정대로 출연

    • 2012-12-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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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싸이 공연 반대 청원 삭제

    ㅇㅇㅇㅇ

     

    가수 싸이가 예정대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연말 공연에 출연한다.

    8일(현지시간) 미 언론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 또 두 딸 사샤와 말리아는 9일 워싱턴DC의 백악관 근처 국립건축박물관(National Building Museum)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Christmas in Washington)’ 공연에 관례에 따라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싸이는 과거에 참석한 미군주둔 반대 행사와 당시 불렀던 '친애하는 미국에게'(Dear America) 가사로 미국 내에서 반미(反美) 논란에 휩싸였다. 이 때문에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에서 싸이가 공연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청원이 백안관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오기도 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이 이 콘서트에 참석하는 것이 전통이고 행사 엔터테이너를 선정하는 과정 등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고 참석 이유를 전했다.

    TNT 측도 행사 홈페이지 등에서 ‘강남 스타일’로 세계적 인기를 얻은 싸이가 예정대로 공연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BestNocut_R]백악관은 아울러 싸이 공연 반대 청원 글이 “특정인을 적대시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과 정책을 위반했다”며 삭제했다.

    한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고 싸이가 공연하는 이번 공연은 미국 케이블 채널 TNT가 독점해 주관하는 자선 행사다. 올해 31회째로, 미국 유명 인사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매년 12월 둘째 주 일요일 열린다. 21일 전국에 녹화 방송된다. 행사에서 모인 기금은 미국 국립아동의료센터에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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