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공식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1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초록달(GREEN MOON)'이라는 이름의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초록달'은 소나무의 다양한 콘셉트 이미지와 영상 등을 공개하는 프로모션 기간의 명칭이다.
소속사 측은 "'초록달'에는 차오르는 달처럼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와 환한 보름달처럼 전 세계에서 빛을 내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이라는 목표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나무는 어린 나이에도 작사와 홈 레코딩이 가능한 실력파 신인이다. 수준 높은 콘텐츠로 대중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7인조 걸그룹으로 알려진 소나무는 현재까지 나현, 뉴썬(New Sun), 의진, 디애나 등 4명의 멤버가 공개됐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