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중국 매체들이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명량'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보여 주목된다.
9일 씨제스 엔테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최민식은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위해 지난 5일 중국을 방문했다.
최민식의 인터뷰에는 중국 유일의 영화 전문 채널 CCTV6의 '중국영화리포트'를 비롯, 인민일보, 북경청년, 신화일보, 중국일보 등 유력 일간지 취재진이 대거 몰렸다.
또 중국 최대 영화 전문 온라인 사이트 엠타임, 왕이, 시나 등 주요 매체도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