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오는 12일 첫 미니앨범 'BASE'를 발표한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의 새해 첫 솔로 주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는(이하 SM) "샤이니 종현이 오는 12일 첫 미니앨범 'BASE'를 발표한다"라며 "데뷔후 약 6년 반 만에 본격적인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종현은 지난해 '대세 발라더'로 거듭난 규현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SM TOWN 공식 홈페이지(http://www.smtown.com/)에는 2015년 첫 솔로 가수의 출격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로써 새해 첫 날부터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화제의 주인공은 샤이니의 멤버 종현으로 밝혀졌다.
특히 종현은 그동안 샤이니의 '줄리엣', '늘 그 자리에', '스포일러', '너와 나의 거리', 아이유 '우울시계'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성을 인정받았던 만큼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