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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한 뒤 홧김에 바다로 뛰어든 40대 여성이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구자영)는 지난 3일 영덕군 강구항에서 바다로 투신한 구 모(44·여)씨를 구조했다고 4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구씨가 바다에 투신한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해경은 의식이 없는 구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찾게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강구항으로 가족여행을 온 구씨는 저녁 식사를 하며 남편과 부부 싸움을 한 뒤 바람을 쐐러 나갔다가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씨는 생명에 이상이 없어 병원 치료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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