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무도 - 토토가) 무대 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엄정화가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원차트 1위에 자신의 노래 '포이즌(Poison)'이 올라 있는 것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런 것도 진짜 오랜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까지는 이 기분 즐길래요"라고 전했다.
(무한도전 방송 캡처)
엄정화는 3일 방송된 MBC 무도 - 토토가 특집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포이즌'과 '초대', 지누션과 함께한 '말해줘'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자아냈다.
'무도 - 토토가'에는 터보 김종국 김정남, 김현정, SES 바다 슈, 쿨 김성수 이재훈, 조성모, 소찬휘,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 이본 등 90년대 인기 스타들과 소녀시대 서현, 쥬얼리 예원 등 후배 가수들이 함께해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