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축구

    "선덜랜드와 헐시티가 이청용 원해"

     

    올해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이청용(27·볼턴)에 대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덜랜드와 헐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닐 레논 볼턴 감독은 9일(한국시간)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청용과의 재계약 협상이 사실상 끝났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청용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레논 감독이 이청용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이라며 언급한 팀들은 선덜랜드와 헐시티다. 이청용은 올해 6월 볼턴과의 계약이 끝난다. 볼턴은 현재 2부리그에 머물러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