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5년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014년 12월 보다 16.4%, 2014년 1월 보다는 34.2% 증가한 19,930대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367대, 아우디(Audi) 3,550대, 비엠더블유(BMW) 3,008대, 폭스바겐(Volkswagen) 3,003대, 포드(Ford/Lincoln) 909대, 토요타(Toyota) 647대, 렉서스(Lexus) 520대, 랜드로버(Land Rover) 488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475대, 혼다(Honda) 457대, 푸조(Peugeot) 445대, 닛산(Nissan) 433대, 볼보(Volvo) 421대, 미니(MINI) 349대, 포르쉐(Porsche) 315대, 재규어(Jaguar) 186대, 인피니티(Infiniti) 162대, 피아트(Fiat) 52대, 캐딜락(Cadillac) 47대, 벤틀리(Bentley) 46대, 시트로엥(Citroen) 4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4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0,377대(52.1%), 2000cc~3000cc 미만 7,555대(37.9%), 3000cc~4000cc 미만 1,335대(6.7%), 4000cc 이상 642대(3.2%), 기타 21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6,280대(81.7%), 일본 2,219대(11.1%), 미국 1,431대(7.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3,573대(68.1%), 가솔린 5,683대(28.5%), 하이브리드 653대(3.3%), 전기 21대(0.1%) 순이었다.
베스트 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35 TDI(807대), 폭스바겐 Passat 2.0 TDI(791대), Tiguan 2.0 TDI BlueMotion(767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