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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가오리' 만난 김병만 "평생 잊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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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가오리' 만난 김병만 "평생 잊지 못해"

     

    족장 김병만이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직접 수중 촬영에 나서며 팔라우의 수중 세계를 소개한다.

    팔라우 바다는 전 세계 스쿠버다이버들이 손에 꼽는 다이버들의 성지로 화려한 수중 생태계와 다양한 해양생물이 공존해 '신들의 마지막 바다정원'이라고 불린다.

    병만족장은 이런 팔라우의 아름다운 절경을 소개하기 위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팔라우 바다에 입수하자마자 병만족장의 시선을 끈 건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유영하는 모습의 ‘잭 피쉬’였다.

    그는 수백 마리의 잭 피쉬가 갑자기 이동 방향을 바꾸는 모습에서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병만족장이 오매불망 만나고 싶어 하던 ‘만타 가오리’도 드디어 만났다. 시선을 압도하는 거대한 크기의 ‘만타 가오리’를 만난 병만족장은 물속에서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대모거북’과 ‘흉상어’, 나폴레옹의 모자를 쓴 것 같다고 서 이름 붙여진 ‘나폴레옹 피쉬’와 마치 전류를 내뿜는 듯 반짝거리는 ‘외투조개’의 모습까지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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