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의 엠버가 평소 밝은 모습과 달리 “나도 상처받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엠버는 24일(화) 저녁 6시 방송되는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발칙한 소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이를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꼭 만나는 절친인 miss A 민, 친동생처럼 스스럼없이 지내는 GOT7 잭슨, 타지에서 힘들어하던 때에 큰 힘이 되어준 에일리가 출연해 엠버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거침없이 폭로할 예정이다.
엠버는 최근 군대 체험 프로그램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자로 잡고, 성공적인 솔로앨범 활동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RELNEWS:right}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밝고 활기찬 모습을 주로 보였던 엠버가 “나도 상처받는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엠버는 어렸을 적 이야기를 하며 그 시절의 설움과 그것을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사람은 다 똑같을 수 없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민낯 스타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