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핫가이' 4인방이 가인의 새 앨범을 위해 뭉쳤다.
4일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APOP)엔터테인먼트는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이 오는 12일 발매되는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에 참여했다"며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네 남자와 가인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에 모두가 크게 만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은 피처링은 물론, 작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인과 협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서 굵직한 이력을 남겨왔던 이들과 '핫 아이콘' 가인의 만남이 어떤 결과물을 탄생시켰을지 주목된다.
한편 가인은 12일 오전 0시에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를 통해 새로운 금기에 도전한다. 이번 앨범은 성경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 하와를 통해 금기에 도전하는 가인의 새로운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