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 (자료사진, 네이버 영화 캡처)
배우 손수현(27)과 이해준(42) 감독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제 인정 한 달 만이다.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25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하고 바쁜 일정 탓에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돌아간다.
두 사람은 지난달 교제 사실이 알려졌을 때, 15살의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오디션에서 자주 마주쳤고, 사랑을 키우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손수현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이해준 감독 관련 인터뷰 장면은 그대로 방송될 예정. 지난 5일 촬영 당시 두 사람은 교제 중이었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