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가 '2015년 최고의 신인 여자아이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네티즌을 대상으로 진행한 해당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이 투표는 총 4만4852명이 참여했으며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 CLC, 오마이걸즈, 소나무 등이 후보에 올랐다.
러블리즈는 총 1만8922표(42.2%)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을 발매한 러블리즈는 최근 정규 1집 리패키지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타이틀곡 ‘안녕’과 후속곡 ‘놀이공원’으로 연이어 활동하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