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평은 이번 면세점 사업의 출사표를 던지며 하이브랜드 DUTYFREE(주)법인을 설립,자가건물 하이브랜드MALL 1층(단일층 최대규모 : 3,263평)에 면세점 사업을 추진한다.
30년의 국내 부동산 개발과 베트남 등 해외진출사업 추진, 10년간의 유통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에셋,NH농협,수협 등의 재무적 투자 파트너를 확보한 상태이다.
면세점의 교본이라 할 수 있는 최영수(전 롯데면세점 대표)대표 등을 영입, 면세점 경영위원회 조직을 신설하여 우수 면세점 사업자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전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 양재IC의 우수한 입지력과 대형버스 122대(하이브랜드:52대,더케이호텔서울:70대)동시주차가 가능한 대규모 주차시설을 완비하여 강북으로 몰리는 교통혼잡을 분산시키면서 서울 남부상권 관광인프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 면세점이니 만큼 기존 면세점 대비 중소기업제품 판로 제공을 위해 면적의 30%를 확대 운영하여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발굴 및 판매처로써의 기능을 통해 기업 경제 활성화에도 공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권 획득 후에도 면세사업자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고객가치 경영을 실천하며 영업이익의 7.8%이상을 사회환원하고 고용창출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