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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정선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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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삼시세끼 정선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이서진-옥택연-김광규-유해진-보아 오남매의 여름 소풍 이야기를 담은 tvN ‘삼시세끼 정선편’ 7회가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6일(금) 밤 9시 45분에 방송한 tvN ‘삼시세끼 정선편’ 7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1%, 최고 13.4%로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 수치는 ‘삼시세끼 어촌편’에 이어 두 자리수를 기록한 것으로 ‘삼시세끼’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제대로 입증했다.

    특히 이튿날 아침 오남매가 함께 소풍용 도시락을 준비하며 고추멸치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이 최고의 1분을 기록, 옥순봉의 훈훈한 일상이 안방극장에 따뜻한 행복을 전파한 것.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이 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 참바다 유해진의 리얼하고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이서진-옥택연-김광규의 모습을 한 발짝 떨어져 관찰하며 “만재도는 식사 시간 때마다 스파르타였는데 정선은 여유 있는 분위기가 좋다”, “여기 사람들은 참 재미있게 사는 것 같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만재도에서 선보였던 화덕장인 실력을 뽐내며 보아와 먹음직스러운 오븐구이 통닭을 완성해내 즐거운 저녁 시간을 이어갔다.

    잡초와의 전쟁과 오남매의 첫 여름소풍은 안방극장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들었다. 4212개의 옥수수를 사수하기 위해 동네 청년 동식군까지 투입된 옥수수밭 잡초제거 고군분투기가 가감 없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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