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호밀빵을 재료로 발효에서 굽기까지 3일간의 정성을 들여 만든 프리미엄 러스크 제품인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를 출시했다.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는 식빵의 가장자리 부분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러스크와 달리 빵 고유의 풍미가 깊고 소화가 잘되는 호밀빵을 사용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피칸과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설타나, 건포도 등 6가지 재료를 넣어 바삭하게 구워 호밀빵의 바삭함과 견과ㆍ건과류의 쫀득함이 어우러지는 식감을 만들어 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프렌치러스크는 몸에 좋은 호밀빵에 견과류와 건과류를 듬뿍 넣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으로 아침과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주는 간식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러스크 3개입에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