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성수기에 들어선 극장가에서 영화 '베테랑' '암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이 평일인 5일 하루에만 모두 94만 1186명의 관객을 합작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매출액 점유율 35.6%)은 개봉 첫날인 전날 전국 956개 스크린에서 5093회 상영돼 41만 402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암살(23.3%)은 783개 스크린에서 3396회 상영돼 27만 28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