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삼성전자의 유럽 마케팅 디렉터인 마이클 졸러가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포럼'에서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S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 SUHD TV가 유럽 5개국에서 각각 진행된 소비자 연맹지의 올해 TV 신제품 평가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전세계 TV시장 10년 연속 1위 신화에 바짝 다가섰다.
영국의 위치(Which), 프랑스의 끄 슈와지르(Que Chosir), 스페인의 오씨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 이탈리아의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 포르투갈의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는 SUHD TV를 2015년 출시된 TV 중 1위로 선정했다.
이번 발표는 유럽 소비자 연맹지가 내놓은 신제품 TV 비교 평가의 첫 결과이고, TV 성수기인 하반기에 TV 구매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영국 소비자 연맹이 발간하는 월간지 위치(Which) 지(誌)가 평가한 올해 출시된 5개 제조사 총 67개 TV모델 중 삼성전자 SUHD TV(모델명: UE55JS9000)가 전체 1위로 선정됐으며 6위까지 모두 삼성전자 TV가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