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사진=코엔스타즈 제공)
야구 게이머들에게 '캐치볼을 함께하고 싶은 스포츠 아나운서'를 묻는 조사에서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의 배지현 아나운서가 1위에 올랐다.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는 지난 6월 19일부터 일주일간 게임 이용자 1316명을 대상으로 '캐치볼을 함께 하고 싶은 야구여신'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29%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BSN 스포츠 소속 윤태진 아나운서가 19.3%로 2위, KBS N 소속 정인영 아나운서가 16.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