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시즌 1을 마무리하는 '스타킹'에 추억의 스타들이 돌아온다.
모델 유승옥부터 4인방 폴포츠까지, SBS '스타킹'이 배출한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22일 방송되는 '스타킹' 동창회 특집에 출연해 각양각색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쿵 몸매 종결자' 유승옥은 '스타킹'에서 발굴되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후 '스타킹'에서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건강 다이어트의 아이콘이 됐다.
유승옥은 출연자들의 무대를 보고 "모든 무대가 감동적이고 뭉클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가 끝난 뒤에도 '스타킹'을 향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스타킹'을 통해 인생역전에 성공한 폴포츠 4인방은 풍성한 성량으로 무대를 채웠다.
꽃게잡이 폴포츠 남현봉은 "스타킹은 내게 징검다리 같았다. 아무것도 없던 곳에 돌 하나 하나를 놓아 길을 만들어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