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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기성용도, 이청용도 EPL 3라운드 결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나란히 결장했다.

    기성용은 23일(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주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개막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기성용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스완지시티는 선덜랜드와 1-1로 비겼다. 전반 막판 고미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7분 저메인 데포에 동점골을 내줬다. 스완지시티는 1승2무로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청용이 결장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바카리 사코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청용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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