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 열린 '행복나눔 추석 직거래장터'에 삼성 사장단들이 참석해 해당 마을의 부스에서 일일점장으로 활동하고 선물도 구입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왼쪽 두번째),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왼쪽 세번째),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왼쪽 다섯번째),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왼쪽 여섯번째),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왼쪽 여덟번째),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왼쪽 열번째) ) (사진=삼성그룹 제공)
삼성그룹은 16일 삼성그룹 서초동 필라이트 광장에서 추석맞이 행복나눔 추석 직거래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삼성그룹 각 계열사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마을별로 특산물과 농수임산물 판매부스를 만들어 물품을 판매했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과 박근희 삼성하회봉사단 부회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등 그룹사장단이 일일점장으로 봉사하고 물품도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