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66주기 헌화 행사(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김일성 주석 부인인 김정숙의 66주기를 맞아 평양 대성산혁명열사릉에 세워진 동상에 22일 헌화행사가 있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보낸 화환이 동상앞에 놓여 있었고 행사에는 최룡해 당 비서와 로두철 내각 부총리, 당과 무력,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 인민군 장병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또 "김정숙의 동상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