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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제보자·300만원…'NEW 스타킹' 관전 키워드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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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제보자·300만원…'NEW 스타킹' 관전 키워드 셋

    (사진=SBS 제공)

     

    새 단장을 마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오늘(28일)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그간 '스타킹'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많은 일반인들을 스타로 만들어냈다. SBS의 대표적인 장수 예능프로그램이기도 하다.

    SBS 측이 직접 밝힌 '뉴(NEW) 스타킹'의 관전 키워드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이웃

    이전 '스타킹'이 뛰어난 재주와 기묘한 장기들을 선보였다면, '뉴(NEW) 스타킹'에서는 우리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청자의 곁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간 '뉴(NEW) 스타킹'에서는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이웃도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킹'이 될 수 있다.

    ◇ 제보자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국민들의 제보로 '스타킹'이 탄생한다는 것. 스타 후보생을 직접 '뉴(NEW) 스타킹'에 제보하고, 제보자가 직접 무대 위에 등장해 자신이 제보한 출연자를 강력하게 어필한다.

    실제로 추석특집 '뉴(NEW) 스타킹'에는 전화와 전용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수천여건의 제보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 중 단 다섯 팀만이 '스타킹' 후보로 녹화에 참여하게 됐고, 10대부터 40대 참가자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각기 다른 재주를 선보였다.

    ◇ 총 상금 300만 원

    스타킹 선정 방식도 주목할 만하다. '뉴(NEW) 스타킹'에서는 총 다섯 팀의 후보들이 하나의 스타킹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첫 스타킹 자리는 시즌1 명예 졸업생 판정단과 연예인 판정단의 현장 투표로 결정된다. 스타킹 후보인 일반인 출연자들은 판정단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스타킹에 오른 후보는 300만 원을 상금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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