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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지개 전인권, 생애 첫 팬미팅 연다

 

가수 전인권이 생애 첫 팬 미팅을 개최한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전인권은 오는 12일 오후 7시 홍대 알라또레 레스토랑에서 팬미팅을 연다.

관계자는 "외로움의 아이콘에서 소통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한 카카오뮤직 스타뮤직룸 1주년을 기념해 새 싱글 '너와 나'를 구매한 고객에 한 해 스페셜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인권은 본드중독을 극복한 MG(Miracle Generation) 밴드 등과 함께 범죄에 노출된 위기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치유와 재기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Second Chance' 콘서트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위기의 청소년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자는 의미로 진행되며, 수익음 일부는 재기를 꿈꾸는 아이들의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Second Chance' 콘서트는 10월 23일 오후 8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전인권밴드, 그레이프티, MG 밴드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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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0

새로고침
  • NAVER임목수2021-07-29 11:46: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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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본인 이름으로 고소하면 끝날일 뭔 법률팀 이름으로 고발을?? 직접 고소하고 조사받으면 명명백백해 질일 임.

  • NAVERsamidawn2021-07-29 06:37: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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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가 입장에서는 난감하겠네. 고발을 하면 이제 언론이 지속적으로 기사화할거고 안 하자니 국민이 사실로 믿어 버릴거 같고. 고발했으니 조사가 시작될텐데 그 내용이 참으로 궁금하네.

  • NAVERJEFFKIM2021-07-29 00:28: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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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기억력 및 말씀하시는거 또렷또렷하시던데..
    어머니 말씀을 들어보면 쥴리와 장모가 양검사 집안에 하는 행동이 약간 막나가는 정도던데 뭔가 속사정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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