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자료사진/윤성호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측이 악플러들에게 으름장을 놨다.
19일 오후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들어 블락비에 대한 허위 사실과 모욕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서도 블락비의 명예를 훼손하는 관련 내용을 발견하신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향후 당사의 법적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료를 수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데뷔한 블락비는 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