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슈퍼맨'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공군 제식 훈련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박 2일 병영 체험을 수행하기 위해 공군에 입소한 삼둥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삼둥이는 교관의 시범 하에 제식 훈련에 나섰다. 군대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삼둥이는 교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난관에 봉착했다.
대한은 '기준'을 맡았지만 단어 자체의 의미를 몰라 계속 교관만 바라보는가 하면, 만세는 십 여분이 지나자 흙 장난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지적을 받은 만세는 눈시울을 붉혀 교관을 당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