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린 故 신해철 사망 1주기 추모식에서 고인의 유골함이 야외안치단으로 옮겨지고 있다. 박종민기자
'마왕을 기억하며..."
25일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가수 故 신해철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추모 행사에는 유가족과 동료 지인, 故 신해철의 팬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추모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부인 윤원희 씨는 "사랑은 기억이라고 생각한다. 벌써 1년이 지났는데, 많은 분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묘비에 쓰인 것처럼 (신해철이) 앞으로도 우리 모두를 지켜봐 주실 거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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