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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는 나인뮤지스, 이달 말 올해 세 번째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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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 틈 없는 나인뮤지스, 이달 말 올해 세 번째 음반

    나인뮤지스 컴백 티저(사진=스타제국 제공)

     

    쉴 틈이 없다. 걸그룹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민하, 혜미, 소진, 금조)가 또 다시 컴백을 예고했다.

    12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오는 24일 자정 새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월과 7월 '드라마'와 '다쳐'로 활동을 펼친 이들은 올해 세 번째로 음반을 내놓게 됐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잠은안오고 배는고프고'. 관계자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곡"이라며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나인뮤지스의 역대급 섹시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최근 멤버 성아가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성아는 지난 4일 발목 부상 후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며 "약 2주 정도의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컴백 후에는 완쾌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 성아의 부상에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게 안무를 일부 수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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