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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성탄절 74만 관객…'변호인' 제치고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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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성탄절 74만 관객…'변호인' 제치고 새 역사

     

    황정민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가 크리스마스 당일 74만여 관객을 모으며 역대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새로 썼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크리스마스인 전날 74만 6260명을 동원했다. 이는 기존 크리스마스 당일 최다 관객 동원작인 변호인(2013)의 64만 624명을 제친 것이다.

    앞서 히말라야는 지난 16일 개봉 당일 20만 3173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휴먼 드라마 장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도 37만 4923명을 동원하며 '국제시장'(2014)의 33만 5504명을 뛰어넘었다.

    이날까지 히말라야는 개봉 10일 만에 누적관객수 320만 2873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의 300만 돌파 속도는 국제시장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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