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한판 승부,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부산 경찰들과 치열한 추격전을 벌였다. 그 결과 3명의 멤버들이 검거돼 유재석과 제국의아이들 광희 두 명 만이 살아남게 됐다.
2일 방송에서는 마지막 탈출의 기회를 위해 도망쳐야 하는 두 멤버와 그들을 잡아야 하는 부산 경찰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이어진다.
부산 경찰은 검거된 멤버들에게 정보를 얻어내거나, 몸을 사리지 않고 빗속을 뛰어다니는 등 끈질긴 추격을 벌였다. 남은 두 멤버들 역시 필사적인 탈출 의지를 내보이며 극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