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갓 오브 이집트' 포스터.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갓 오브 이집트'가 2월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신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이집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을 그린다.
'아이, 로봇' 등 SF 장르 전문이자 이집트 출신인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거대한 규모의 전투신과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트릭스' 시리즈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고대 이집트의 화려한 모습을 재현해 낸다.
영화 '300'의 전사 제라드 버틀러는 악역을 맡아 이전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