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대북확성기 방송 이틀째…개성공단 출입경 정상 진행

정치 일반

    대북확성기 방송 이틀째…개성공단 출입경 정상 진행

    • 2016-01-09 11:28

    "간밤에 512명 체류…오늘도 평소처럼 출입경 재개"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해 '8.25 합의' 이후 중단했던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기로 한 8일 오후 경기 연천군 중부전선 대북확성기 방송실에서 육군 장병들이 방송 기계를 작동시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이틀째인 9일 오전 현재 남측 인원의 개성공단 출입경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간밤 개성공단에 체류한 남측 인원은 512명이고, 별다른 특이상황 없이 평소처럼 출입경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