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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서희, 3월 19일 UFC 호주 대회 출격

    자료사진=로드FC 제공

     

    함서희(29, 부산팀매드)가 UFC 2연승에 도전한다.

    UFC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함서희가 오는 3월 19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84' 스트로급(-52kg) 경기에서 벡 롤링스(27, 호주)와 대결한다"고 알렸다.

    함서희는 UFC에서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2014년 12월 미국에서 가진 UFC 데뷔전에서 조앤 캘더우드(스코틀랜드)에 판정패했지만, 지난해 11월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서는 코트니 케이시(미국)에 판정승했다.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16승 6패.

    2014년 12월 UFC에 데뷔한 뒤 1승1패를 기록한 롤링스는 신장 167cm로 체격조건이 좋다.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5승4패. 함서희로서는 체격적인 열세와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극복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헤비급 매치)에서는 마크 헌트(42, 뉴질랜드)와 프랭크 미어(37, 미국)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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