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런닝맨' 멤버들이 6년 동안의 능력치를 바탕으로 한 레이스에 돌입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은 지금까지 멤버들의 힘, 스피드, 담력 등을 평균으로 계산해 '담력 테스트'를 제안했다.
공개된 테스트를 본 멤버들은 '저것만은 못 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평소 겁이 없는 멤버 개리마저 테스트 내내 식은땀을 흘렸다.
겁 많기로 유명한 유재석과 하하는 테스트 내내 안절부절하지 못했고, 광수는 울먹이듯 테스트에 응하며 몇 번 씩 나뒹굴었다. 송지효는 실제 현장에서 눈물을 터뜨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