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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부터 우주소녀까지, 컴백·데뷔 무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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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민부터 우주소녀까지, 컴백·데뷔 무대 쏟아진다

    (사진=SM·TS·RBW 제공)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컴백·데뷔 무대가 쏟아진다.

    25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엠카'에서는 샤이니 태민, B.A.P, 정준영, 레이디스 코드, 마마무의 컴백 무대를 비롯해 여러 신인그룹들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우선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공동작업으로 화제를 모은 태민은 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그는 타이틀곡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와 수록곡 '드립 드롭(Drip drop)', '솔져(Soldier)' 등 3곡으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1년 8개월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정준영은 신곡 '공감'을 선보인다. 예능에서 보여준 장난기 어린 모습은 잠시 내려두고 감성적인 록 발라더로 돌아올 예정이다.

    B.A.P는 신곡 '필 쏘 굿(Feel so good)'으로 돌아왔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사랑스러운 소년의 모습을 선보이며 즐겁고 밝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마마무도 '엠카'를 통해 컴백한다. 개성 넘치는 신곡 '넌 is 뭔들'과 '아이 미스 유(I miss you)'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픔을 딛고 돌아온 레이디스 코드도 2년 만에 3인조로 무대에 서 신곡 '갤럭시(Galaxy)'를 선보인다.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무대를 통해 5인조 때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각오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에서는 신인 그룹들의 데뷔 무대도 펼쳐진다.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탄생한 12인조 걸그룹인 우주소녀와 2016년 기대주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그 주인공. 우주소녀는 '모모모(MOMOMO)'와 '캐치 미(Catch me)'를, 아스트로는 '숨바꼭질' 무대를 준비, 신인의 패기를 과감하게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이들을 포함해 조권, 포미닛, 위너, AOA크림, 더블에스301, 레인보우, 브레이브 걸스, 뉴이스트, 포텐, 빅브레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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