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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광고 추가요"…AOA, 한돈자조금 새 얼굴

    걸그룹 AOA(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AOA는 TV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8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석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AOA가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보여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한돈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했다"고 AOA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AOA는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TV광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AOA는 의류, 화장품, 게임, 치킨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최근 AOA 멤버 유나, 혜정, 찬미는 유닛그룹 AOA 크림으로 활동 중이며, 솔로 프로젝트에 돌입한 리더 지민은 신곡 '야 하고 싶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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