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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2회, '프로듀스101' 22人 마지막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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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영까지 단 2회, '프로듀스101' 22人 마지막 경쟁 돌입

    '프로듀스101'에 참가한 연습생들(자료사진/윤창원 기자)

     

    22명만 남는다. Mnet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의 3차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프로듀스101' 10회에서는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안준영 PD는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는 순위 변동이 많았다. 그만큼 연습생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도 손에 땀을 쥘 정도로 긴장감이 흐르는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듀스101'에는 35명의 연습생이 남아 있다. 3차 투표 결과에 따라 13명이 탈락하고 22명만 남게 된다. 프로그램에 잔류하게 되는 22명의 연습생은 마지막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무대에서 선보일 신곡이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듀스101'의 첫 경연곡이었던 '픽 미(PICK ME)'가 묘한 중독성으로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의 신곡이 탄생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10회에는 연습생들이 직접 자신이 가장 응원하는 참가자를 꼽는 모습과 릴레이 형식으로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어보는 모습도 담긴다.

    '프로듀스10'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다. 시청자가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멤버를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방식이다. 최종 선발된 11명은 올해 말까지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11부작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4월 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마지막 회 촬영은 방송 당일 진행될 예정으로 생방송 진행 여부와 최종 투표 방식은 논의 중인 단계다.{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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