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로 얼굴을 알린 래퍼 헤이즈가 엑소 첸과 호흡을 맞췄다.
헤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 음원 공개 채널인 '스테이션'을 통해 바이브 류재현, 엑소 첸과 신곡을 작업했다.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첸과 헤이즈가 각각 보컬과 래퍼로 호흡을 맞춘 곡인 '썸타'는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남녀 사이의 긴장감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당시 엑소 찬열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헤이즈는 이번에는 첸과 호흡을 맞추게 돼 눈길을 끈다.
헤이즈의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이 될 콜라보레이션 곡 '썸타'는 오는 8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